총 4명의 선생님이 교육지원이 열악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하여, 언어, 수학, 체육, 미술 등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숙제지도, 컴퓨터교육, 인성교육, 위생교육, 독서지도, 성교육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영양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매일 점심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기당 평균 90명의 아이들에게 급식과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뽀꼬뽀꼬보다 환경이 열악한 주변 마을의 가난한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중고등학교 및 현재는 대학교까지 진학을 돕기 위해 현재 총 55명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숙박과 식사을 제공하며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장학금 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대학 진학을 한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간 지역의 학교에서 학용품이 부족하여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매년 학기가 시작되는 3월, 8월 각 마을 학교로 찾아가 필요한 학용품, 응급약품, 의류, 생필품 등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총 19개 마을 943명의 아이들과 44명의 선생님들에게 상반기, 하반기 각각 학용품 (필기도구, 축구공, 공책, 간식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멕시코의 툴룸 지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약 50명의 학생에게 오전과 오후로, 하루 2번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로부터 파견된 선생님 두 분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2019년 5월부터 새로 추가된 사업 활동이며 차후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아루감베이 지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교 건축지원 및 빈민가정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자립사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교육을 위한 학용품과 학교 통학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자전거를 지원하는 등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부터는 스리랑카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또한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