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부터 멕시코 빈민 지역에서

'사랑꽃진료소'를 운영하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보건교육을 합니다.

특히 병원비, 병원에 갈 차비가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와 여성을 매월 200명 이상 진료하고,

중환자에 대한 2차 진료를 지원합니다.

국공립병원이 단 1곳도 없는 멕시코 빈민가에 보건소를 짓고, 역할을 확대해 월 1,000명을 치료하는 ‘사랑꽃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랑꽃병원은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소아과와 약 20개의 병실을 갖춘

2차 의료기관입니다.

상비약, 열악한 환경으로 기생충 감염 위험이 높은 아이들을 위한 구충제, 산모를 위한 비타민 등 의약품을 지원합니다.

또한 응급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 환우 가정의 생계 지원을 위한 비용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